6년 전 워싱턴 지역에서 처음 나타나 생태 전문가들을 긴장시켰던 외래 어종 스네이크헤드(가물치류)가 최근 찰스 카운티에서도 150마리 넘게 발견됐다. 메릴랜드 천연자원부 당국자는 지난 주 매타우먼 크릭 근처 웅덩이에서 다량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어종은 잡식성이며 물 밖으로 나와 육지로도 이동하는 특이종으로 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으로 우려를 사왔다. 이번에 발견된 스네이크헤드 가운데는 크릭에서 50야드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경우도 있었으며, 일부는 개천 바닥 진흙 속에 묻혀있기도 했다. 또 알을 가득 밴 산란기의 암컷도 발견됐다. 아시아 어종인 이 스네이크헤드는 6년 전 크로프턴의 한 연못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박멸 노력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일대 전역에 번져 각종 개천과 하천에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어종은 물속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서도 호흡을 하며, 물밖으로 나와서도 생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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