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레타에 위치한 노스포인트 커뮤니티교회가 전체교인 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2008년도 선정 미국 100대 대형교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인교회로는 유일하게 LA 에 있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담임 데니얼 김 목사)가 교인 수 8750명을 기록해 100대 교회 중 63위에 올랐다.
미 기독교계 전문지 ‘아웃리치’ 매거진이 지난 28일 보도한 올해의100대 교회 리스트에 의하면, 미국에서 교인 수가 가장 많은 교회는 베스트셀러 서적 ‘긍정의 힘’의 저자로도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텍사스주 레이크우드교회가 선정됐다.
작년에 교인 수 4만7,000명으로 1위에 올랐던 레이크우드교회는 올해에도 1위 자리를 고수했지만 교인 수는 작년에 비해 3천명 가량 줄어든 4만3,500명에 머물렀다.
반면 애틀랜타 알파레타에 위치한 노스포인트 커뮤니티교회는 작년 1만7,700명 교인 수로 7위를 차지했으나 1년 새 무려 5천명 가까이 급성장한2만2,557명을 기록하며 단숨에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레이크우드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교인 수가 많은 교회는 2만3,659명을 기록한 텍사스의 세컨드 침례교회가 올랐다.
한인교회로는 유일하게 100대 교회에 포함된 남가주 사랑의교회의 경우 지난해에 교인 수 8,500명으로 49위였다가 올해 들어 교인 증가가250명에 그쳐 60위 권으로 다소 밀려났다.
이밖에 1년 동안 가장 많은 신규 등록 교인의 증가로 ‘100대 급성장 교회’리스트에 오른 교회로는 앨라배마주에 있는 하일랜드교회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엘러베이션 교회, 그리고 미주리주의 트라이엄프 교회 등이 꼽혔다.
하일랜즈 교회에는 지난 1년간 3418명의 새신자가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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