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댈러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한인계 은행인 중앙은행(United Central Bank, 이사장 유동식)의 첫 조지아지점이 3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
중앙은행은 향후 2년 안에 조지아에만 본점을 포함해 모두 5개 지점을 개설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인만이 아닌 다민족 고객유치 전략을 운영방침으로 삼고 있는 중앙은행은 지난 1987년 텍사스 댈러스에서 200만 달러를 투자해 설립됐다.
이후 현재까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등 미 전역에 18개 지점에270여 명의 직원들이 진출해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3년여기간 동안 조지아 진출을 모색해온 중앙은행은 이미 얼마 전에 둘루스 새틀라잇 블러버드 선상에 LPO 사무실을 개설해 융자업무에 주력, 조지아에서만 지금까지 1억 달러의 융자실적을 달성했으며, 자본금도 9천만 달러를 상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중앙은행은 지난 5월 조지아주 해덕시에 소재한 소규모 존스카운티뱅크를 최종 인수해 조지아 진출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지미카터 블러버드 선상의 글로벌 몰 내에 마련된 지점사무실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각 커뮤니티 은행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유동식 이사장은 풀 브랜치로 공식 영업에 돌입한 중앙은행 지미카터 지점은 향후 한인들을 비롯한 지역 내 모든 이들에게 최상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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