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가을철 청소년 농구대회가 열전 4주간의 막을 올렸다.
지난 4일과 5일 도라빌 아레나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주 경기에서는 대학부에서는 안디옥교와과 베테랑스 그리고 화평교회가 각각 2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다.
또 고등부에서는 한인교회(그린)와 늘푸른교회가 역시 1승으로 조 선두를 기록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가을철 청소년 농구대회는 고등부에서는 10개팀 그리고 대학부에서는 15개팀이 참가했다.
이원재 청소년 센터 회장은 “예년에 비해 대학팀은 늘었지만 고등부가 다소 다소 적게 참가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가을철 청소년 농구대회는 18일과 19일까지 예선을 마친 뒤 24일과 25일에는 각 부 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치루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당초 제 “1회 한인회장배 가을철 청소년 농구대회’라는 명칭으로 치뤄질 예정이었지만 대회 막판 취소됐다.
이와 관련 청소년센터 측은 “한인회장이 작년 말 올해 가을철 대회 후원을 약속한 바 있었다”면서 “대회 개막 약 한달전에도 경기불황으로 인해 당초 거론한 금액보다는 줄었지만 후원할 뜻을 밝혔지만 대회 개막까지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었다”며 막판에 대회 명칭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인회 한 관계자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임원회의를 한 결과 이 문제는 이사회 의결사항이기 때문에 시간 상 이번 대회보다는 다음 대회를 후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은종국 한인회장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2008년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차 서울에 머물고 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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