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서울대 동창회 주최, 26일 노스이스턴대
시카고 한국일보는 서울대 시카고 동창회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꿈을 심는 가을 음악회’로 명명된 이번 공연은 오는 26일(일) 오후 5시30분부터 노스이스턴 일리노이대학 오디토리엄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의 모든 수익금은 향학열이 높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많이 한 젊은 한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여지게 됩니다. 시카고 일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클래식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 정상급 기량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에서는 특히 올해 한국일보와 세종문화회가 공동주최한 작곡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곡도 연주됩니다. 음악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을 다시한번 음미하고 장학사업도 돕는 뜻깊은 음악회에 많은 한인들의 성원 바랍니다.
■일시: 10월 26일(일) 오후 5시30분
■장소: 노스이스턴대학 강당(5500 N. St. Louis Ave., Chicago)
■티켓: 성인 $30, 아동 $15
■문의: 630-281-2575, 630-655-2320, 630-548-2689
주최: 한국일보, 시카고 서울대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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