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CM을 대표하는 가수 ‘소향’과 자폐장애 피아니스트 정수진씨가 출연하는 ‘제 9회 애틀랜타 밀알의 밤’행사가 오늘부터 11월 2일까지 애틀랜타 지역 3개의 한인교회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소향과 정씨는 29일(수) 오후 8시 연합장로교회, 31일(금) 오후 8시 제일장로교회, 11월 2일 오전 10시30분 염광장로교회에서 공연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동의 선율로 관객들에게 은혜를 선사할 계획이다.
애틀랜타밀알선교단은28일 오후 노크로스에 위치한 선교센터에서 소향과 피아니스트 정수진씨와 함께 자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행사 홍보에 적극 나섰다.
밀알선교단 단장 최재휴 목사는 “두 사람은 북가주와 남가주, 필라델피아, 워싱턴DC에서 공연을 이미 가졌는데 기대 이상으로 대성황을 이뤘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애틀랜타 공연도 호응이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수 소향은 “이번 밀알의 밤 행사는 장애인들만을 위한 무대가 아닌 모든 젊은이들이 함께 공감하는 열린 무대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가능하면 한인 2세 젊은이들이 많이 참석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최재휴 목사는 “피아니스트 정수진씨는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끊임 없는 노력으로 서울종합예술원을 졸업했고 서울 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한 콩쿨에도 참여한 인물”이라면서 “장애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당당히 이룬 점 등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여문의: 770-717-0790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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