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비자시대 맞아 로드트립 USA 15편 제작
대한항공이 ‘로드 트립USA’란 타이틀로 미국 동부와 중부, 서부를 횡단하며 총 15편의 드라마 형식의 광고제작에 착수한다.
이번 광고제작은 오는 17일부터 실시되는 한미간 비자면제프로그램과 관련해 대한항공의 미주여행시장 공략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로, 오는 18일부터는 미국 중부지역에서 ‘로드트립USA’ 2부 촬영이 실시된다.
1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로드트립USA는 미국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로드트립을 광고에 적용한 것으로, 3명의 참신한 모델들이 미국 전역을 횡단하며 체험하는 드라마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각 5편씩 15편이 상영된다.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촬영계획이 잡힌 중부지역은 뉴올리언즈, 댈러스, 멤피스, 네쉬빌, 시카고 지역으로 구분되며 하석진이 여행지에서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로드트립USA는 텔레비전 광고를 중심으로 케이블 TV XTM의 ‘스타앤터시티’와 공동제작으로 이뤄진다.
한편 탤런트 한효주가 출연해 뉴헴프셔, 뉴욕, 인디애나폴리나, 윌리엄스버그, 샬롯, 애틀랜타 등 미국 동부지역에서 촬영한 1부는 이달 10일부터 한국에서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탤런트 이완이 출연해 한니발, 와메고, 산타페, 세도나,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지역을 돌게 되는 로드트립 USA3부는 오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촬영을 마무리짓고 내년 3월말부터 상영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측은 “비자면제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최대 90일 동안 비자없이 관광 또는 상용 목적에 한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면서 “이로 인해 연간 80만 명에 달하는 미국 방문객 수가 160만 명 이상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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