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들은 경제활동인구 비율이 높고 이혼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시민권 취득률은 타민족에 비해서는 높지만 전국 한인평균보다는 낮았다.
연방센서스국이 2005-2007년 3년간 전미지역사회조사 결과를 평균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 한인들의 25세 이상 54세 이하의 경제활동인구비율은 52.0%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애틀랜타 한인들의 경제활동인구비율은 애틀랜타 전체비율(46.3%)은 물론 전국 한인평균(49.9%)보다도 약간 높은 수준이다.
25세 이하 인구비율은 미국전체 혹은 전국한인과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특히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전국평균치보다 절반 수준에 달하는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 애틀랜타 한인들이 결혼 후 이혼 또는 별거하는 비율은 미국인들에 비
해서는 1/2 수준에 그쳤다.
애틀랜타 한인들은 15세 이상 인구 중 결혼한 비율은 63.3%로 미국인은 물론 전국한인에 비해서도 높았지만 이중 이혼 또는 별거한 비율은 9.2%로 18.4%-19.8%의 이혼 및 별거율을 보인 미국인에 비해 절반 정도에 그쳤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률은 타민족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한인의 경우 외국(한국)태생자의 45.5%가 시민권을 획득해 같은 지역 타민족 시민권 취득률 31.2%를 크게 상회했고 전국평균(42.0%)보다도 높았다.
이로써 애틀랜타 한인전체인구(35,624명) 중 시민권자는 미국태생자(8,279명)와 시민권취득자(12,442명) 등 모두 20,721명으로 전체한인의 58.2%를 차지했다. <이주한 기자>
애틀랜타한인 주요 인구특성 (단위:%)
전국 전국한인 애틀랜타 애틀랜타한인
연령별 구성비
17세 미만 24.7 21.0 27.0 24.1
18-24 9.9 11.5 8.8 9.0
25-54 42.5 49.9 46.3 52.0
55-64 10.6 9.4 9.8 9.4
65세이상 12.5 8.2 8.2 5.6
15세이상인구 결혼상태
미혼 30.4 32.6 31.8 26.9
결혼 69.6 67.4 68.2 73.1
결혼후사별 9.2 4.0 7.2 3.2
결혼후이혼 15.1 5.3 16.4 7.4
결혼후별거 3.2 1.2 3.4 1.8
신분별 구성비
미국태생 87.5 24.3 87.5 23.2
외국태생 12.5 75.7 12.5 76.8
시민권자 42.0 53.5 31.2 45.5
비시민권자 58.0 46.5 68.8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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