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재단(이사장 김복원)은 지난 18일 저녁 재단 사무실에서 5월 정기이사회를 갖고 실무를 맡아 봉사할 축제 부위원장을 영입해 약 5개월 남은 한인축제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인축제재단의 김복원 이사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현재 일손이 부족한 상태로 축제 부위원장을 약간 명 영입해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뜻 있는 한인 인사들이 많이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인축제재단은 또 지난달 개최되었던 기금모금 골프대회 현재 순 수익금이 7.126달러73센트(미수금 미포함)라고 밝혔다.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총 수입금은 2만5,619달러60센트로 이중에서 지출은 1만3,326달러73센트로 총 수입은 1만3,326달러73센트로 집계됐다. 수입금 중에서 미수금은 5,400달러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국의 가수 김도향씨를 초청해 다음달 OC 한인축제 기금마련 디너쇼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통과되지 않았다.
김복원 이사장은 “이 문제는 시간을 두고 검토해 보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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