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참가자들이 슬라이드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오늘 오전 퍼레이드
본보 부스 중앙무대 우측
본보 후원 제51회 가든그로브 딸기축제가 메모리얼 데이인 25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헬스케어 영웅에게 영광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지난 50년 이상 아동들을 치료해온 멜빌 싱어 박사와 셸든 싱어 박사 등의 의료인 2명이 테마 그랜드마셜, 총 9번의 에미상 경력을 자랑하는 영화배우 클로리스 리치맨이 연예인 그랜드마셜로 나서게 된다.
23일에는 딸기축제 퍼레이드(오전 10시)가 열리며 퍼레이드 참가 연예인들의 사인회는 이날 오전 11시30분에 열린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매시간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데 23일 오후 7시에는 가라오케 콘테스트 스토로베리 아이돌, 24일에는 예쁜 아기 콘테스트 ‘베리 베리 뷰티풀(Berry Berry Beautiful?오전 11시), 미스 가든그로브 & 프렌즈 쇼(오후 7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매직마운틴, 디즈니랜드 급의 각종 놀이기구 및 100여가지 음식과 물건 판매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놀이기구는 40달러를 내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본보의 부스도 중앙 무대 오른쪽에 마련되어 있다.
<이종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