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맞춘 독서 지도
5·6일 학부모 세미나


학원 내 수천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학생들에게 각자의 레벨에 맞는 독서를 통해서 사고력과 이해력을 증진시켜 학생들에게 가능성을 최대한 개발시키는 독특한 운영 방식으로 미 동부지역에 큰 화제를 모았던 ‘리딩타운 학원’(대표 송순호·사진)이 세리토스 지점을 개설하고 5(금), 6일(토) 양일간 학부모 초청 교육 세미나를 갖는다.

이 학원은 한국은 물론 미 동부와 북가주, 캐나다, 시카고,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등 세계 8개 국 53개 도시 103개 지점에서 2만4,000여명이 재학하고 있는 독해력과 작문 전문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이다.

창립자인 송순호 박사는 영어교육 전문교사로 뉴욕시 교육위원, 뉴욕시 이중언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교육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350여차례에 걸쳐서 영어교육 강연회를 가진 바 있다.

송 박사는 ‘조기유학 절대로 보내지 마라’ ‘도전, 미국사람보다 영어 잘하기’ 등 6권의 책을 펴냈다.

이 학원의 레벨 테스트와 프로그램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뉴욕과 LA 사립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채택되어 있고 도서관에서 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이 학원은 22일부터 라하브라와 LA등 각 지점에서는 서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학원은 13253 South St. 세리토스에 위치해 있다. (562)924-0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