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선교교회 주최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는 오는 13일 오전 9시 세리토스 위트니 하이스쿨(16800 Shoemaker Ave.) 강당에서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남가주 교회대항 친선 탁구대회’를 본보 후원으로 개최합니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탁구대회에는 남가주 지역 20여개의 한인교회에서 참가할 예정입니다. 경기 종목은 ▲개인단식-A, B, C(여성 개인단식) 그룹, ▲단체전-A조: 선수팀(과거 선수 경력이 있거나 기량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 B조: 일반팀(A팀에 비해서 실력이 뒤떨어지는 그룹), C조: 일반팀(탁구 경력이 2년 이하 선수) ▲복식전: A.C조, B.B(남녀혼합 가능) ▲시니어 복식전: 단일팀 등입니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조별 리그 및 토너먼트(3전2승 11포인트), 개인전 결승(5전3승, 11포인트) 등으로 치러지며, 지난 대회 C조 우승자는 B조 승격, B조 우승자는 A조에서 경기를 해야 합니다.

참가비용은 단체전(4단 1복)은 120달러, 개인단식 20달러, 복식 및 시니어 복식 40달러이며, 접수마감은 대회 당일인 13일까지입니다. 참가 신청비는 페이 투 오더 Calvary Mission Church로 기재해 이 교회(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로 보내면 됩니다. 각 종목 1, 2, 3위에 한해서 트로피 및 부상이 주어집니다.

문의 (714)393-9567 송순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