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진흥원, 연예계 진출 이끌 ‘멘토 프로그램’ 시작
“할리웃 진출 우리가 도울 게요”
한인들의 활발한 할리웃 진출을 위해 할리웃 연예업계의 한인 파워맨들이 힘을 합친다.
한국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16일 LA 코리아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할리웃 연예산업을 이끌고 있는 유력 한인 인사들이 주축이 된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웃 멘토 프로그램’ 운영해 한인들의 할리웃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텐 멘토’(Ten Mentor)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할리웃에서 성공한 한인 2세 10명이 멘토가 되어 할리웃 진출을 꿈꾸는 한인이나 한국 기업들을 할리웃 제작자들과 연결시켜 주고 개별적인 멘토링을 통해 이들이 할리웃 연예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조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멘토 프로그램에는 ABC 방송 켈리 이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NBC 유니버설의 프라임타임 총괄책임자 에드윈 정, 드라마 로스트의 작가 모니카 메이서, 윌리엄 모리스 엔데버의 테레사 강 에이전트, 매니지먼트 360의 윌리엄 최 공동대표, 폭스 2000의 에이미 멕노트 디렉터, 랩퍼 스눕 덕의 프로듀싱 파트너인 테드 정, 니켈로디언의 에릭 김, 그리고 이지호 영화감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양승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16일 LA 코리아센터에서 ‘텐 멘토’(10 Mentor) 로 선정된 한인 연예업계 종사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지호 영화감독, 에릭 김 닉켈로디언 라이브액션시리즈 총괄자, 테드 정 프로듀서, 이재웅 원장, 테레사 강 ‘윌리엄 모리스 엔데버’ 에이전트, 로이 이 프로듀서, 모니카 메이서 작가, 에드윈 정 NBC 유니버설 프라임타임 총괄 책임자.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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