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RT 회원 65명 헌팅턴비치 대회 출전
미주한인마라톤동호회(KART·회장 이영호)가 2만명의 건각들이 출전한 ‘헌팅턴비치 마라톤대회’에서 참가 회원들이 대회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출전 코스를 완주하며 건강을 뽐냈다.
KART는 지난 7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대회에서 출전한 65명 회원 전원이 출전 코스를 완주했으며 특히 토마스 장(3시간39분4초)씨와 김수한(3시간19분38초)씨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하프마라톤 대회에서는 75~ 79세 여성 디비전에 출전한 김재복씨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80~85세 여성 디비전에서는 김병례씨가 3위, 70~75세 남성 디비전에서는 방진기씨가 4위로 입상하는 등 풍성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3개국에서 2만명의 마라토너들이 출전했으며 남자부 1등에는 2시간37분19초를 기록한 맷 윌트스가, 여자부 1등은3시간5분24초를 기록한 캐나다 출신 캐런 워렌도프가 각각 차지했다.
KART 김금규 코치는 “오는 3월21일 열리는 LA마라톤에는 전체 80명 중 40여 회원이 출전할 예정으로 코치 4명이 회원들의 실력에 맞춰 매주 맹훈련을 하고 있다”며 “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컨디션을 조절해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토요일 패사디나 로즈보울에서 합동훈련을 하고 있는 ‘KART’에 가입을 희망하는 한인들은 김금규 코치(213-500-1090), 실비아 권 코치(323-547-3510)에게 연락하면 된다.
<김진호 기자>
미주한인마라톤동호회의 김수한(오른쪽부터), 김병례, 방진기씨 부인, 토마스 장씨가 완주후 각각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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