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골프를 치기에 가장 좋은 곳이 웨체스터이다. 골프장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들이 살기에 편한 퀸즈나 뉴저지에는 골프 장이 멀어 불편하다고들 한다.

웨체스터 카운티 내에는 미 최초의 골프 클럽으로 유명한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 클럽서부터 퍼블릭 골프장까지 크고 작은 다양한 골프장이 거의 60개나 된다. 특히 공립 골프장들은 주택가에 인접해있어 더더욱 편리하기만 하다.

모든 골프장 가격은 웨체스터 공원 패스 소지자들에게는 주중에는 45달러, 주말에는 49달러이다. 다만 허드슨 힐 골프 클럽은 주중 55달러와 주말 85달러이고 이곳에서는 무한정 골프를 칠 수 있는 1년 패스를 1끊을 수 도 있다.
공립 골프장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허드슨 힐 골프 클럽(Hudson Hill Golf Club): 400 Croton Dam Rd. Ossining, 914-864-3000
◈색선우드 골프코스(Saxon Woods Golf Course):315Mammaroneck Ave. Scarsdale, 914-231-3461
◈모핸직 골프 코스(Mohansic Golf Course): 1500 Baldwin Rd.. Yorktown, 914-862-5283
◈스프레인 골프 코스(Sprain Golf course): 290 E. Grassy Sprain rd. Yonkers, 914-231-3481
◈메이플무어 골프 코스(Maple Moor Golf Course):1128 North St. White Plains, 914-995-9200
◈던우디 골프 코스(Dunwoodie Golf Course) 1 Waylenko Lane, Yonkers, 914-231-3490
웨체스터 퍼블릭 골프장 ‘스프레인 부루크 골프 코스’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