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 뷰티협회 회장 채점식씨를 살해해 전 미주 한인동포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살해범 중 마지막까지 자신의 범죄를 부인해 온 줄리어스 와이스(34)가 결국 유죄를 인정했다.
줄리어스 와이스는 배심원 재판이 열린 이틀째인 8일 노리스타운에 있는 몽코 형사법정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해 이미 무죄판결을 받은 카레츠 피츠를 제외한 나머지 용의자 모두가 유죄판결을 받게 되었다.검찰은 와이즈를 2급 살인혐의 적용을 주장해왔으며 이럴 경우 와이즈는 최대 종신형을 받을 수 있어 최대 20~30년의 형을 받게 되는 3급 살인죄의 적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채씨의 살해혐의자 7명 중 조셉 페이지와 라담은 2급 살인죄와 종신형이 내려졌으며 카레츠 피츠는 무죄, 채씨의 조카 안젤로 신 등 3명은 판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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