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14일 밤 11시15분 방송에서 황선홍, 유상철, 김태영이 출연한 ‘월드컵 히어로 특집’을 선보인다. 이들은 2002년 월드컵 때 골을 넣었던 환희의 순간과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던 상황을 돌아보고 히딩크 감독과 얽힌 비화도 공개한다.
또 축구를 포기할 뻔했던 위기의 순간을 각자 고백하고 축구 선수가 아닌 가장으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녹화는 한국-그리스전이 열리기 하루 전인 지난 11일 이뤄졌는데 김태영은 이날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정수의 슛을 주목하라"고 말해 이번 월드컵 한국팀의 첫 골인 이정수의 골을 꼭 집어 예언하기도 했다.
황선홍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스페인전의 승부차기 첫 골에 대해 "차는 순간 실축인 줄 알았지만 천만다행으로 골이 들어가 경기에서 승리했다"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