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무역스쿨’ 개막 북가주한인무역협회 주관
무역 사관생도 육성을 목표로 열리는 ‘제8차 차세대 무역스쿨’이 서니베일 도메인 호텔에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시작됐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회장 고석화)가 주최하고 북가주해외한인무역협회(회장 이애나)가 주관하는 무역 스쿨은 한국 상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애나 회장은 "무역 스쿨을 통해 차세대 무역인으로서 가춰야 할 전문지식도 배우고 안목도 넓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북가주 한인사회와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첫날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김효완 부이사장, ‘Flexfit’사의 토마스 조 CEO가 강사로 나와 협회 소개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 성공사례’ 등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소 그룹으로 나눠 자기 소개를 하고, 그룹별 프로젝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6일에는 무역 전문인들이 ‘해외시장 개척사업’, ‘한류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방법’, ‘변화를 두려워 말자’ 등에 대해 강연했다.
5일 서니베일 도메인 호텔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열린 ‘제8차 차세대 무역스쿨’ 참가생들과 무역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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