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어머니학교는 9월 25, 26일, 10월 2, 3일 실버스프링 소재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메릴랜드 8기를 실시한다.
어머니학교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와 십자가의 사명 등을 주제로 4회에 걸쳐 강의 및 친교, 찬양과 간증, 그룹 토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사는 이기복 목사(한동대 상담대학원 교수, 두란노 가정상담원장)와 한은경 권사(두란노 어머니학교 한국 본부장).
동부지구 메릴랜드팀장인 유정희씨는 “어머니학교는 교단을 초월해서 가정을 세우는 사역으로 미혼을 포함 여성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몽고메리카운티에서 열리므로 지역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명길 고문은 “어머니학교는 어머니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돕는 배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자녀를 잘 양육하여 가정을 세우고, 교회와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격려한다”며 “1년에 한 차례 개최하는 이 기회를 살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교재 및 식사비 포함 100달러. 모집 인원은 100명 선착순이며, 조 편성을 위해 19일(일)까지 등록을 원하고 있다. 이 모임을 위해 봉사자들이 지난 달 16일부터 매주 준비모임을 갖고 있다. 준비모임은 오는 13, 20일 오후 7시 30분 지구촌교회에서 갖는다.
문의 (410)236-0243, 733-7818
장소 13421 Georgia Ave.
Silver Spring, MD 20906
<유지형 총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