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전국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도시 6위로 선정됐다.
온라인경제매체 ‘포트폴리오닷컴’이 최근 실업률과 개인 소득수준, 환경·건강적 요인, 범죄율, 생활수준 등을 기준으로 전국 50개 대도시의 스트레스 지수(Stress index)를 조사한 결과 뉴욕시는 4.734로 전국에서 6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는 미시건주의 디트로이트(9.02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14.4%)과 높은 빈곤층 비율(9.9%) 등이 주요원인으로 지목됐다.또 뉴욕주의 버팔로시 스트레스지수는 0.06으로 전국에서 23번째로 높았고, 전국에서 스트레스지수가 가장 낮은 대도시는 유타주의 솔트레이크 시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도시 (스트레스 지수)
1위 디트로이트 (9.026)
2위 로스엔젤레스 (5.899)
3위 클리브랜드 (5.146)
4위 리버사이드(캘리포니아) (5.105)
5위 세인트 루이스 (4.737)
6위 뉴욕 (4.734)
7위 뉴 올리언스 (4.621)
8위 시카고 (4.366)
9위 버밍엄 (3.916)
10위 마이애미-포트 로더데일 (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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