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장학금’의 7회 장학생에 선정된 엄씨는 1990년 서울 출생으로 3세 때 피아노 공부를 시작했으나 곧 바이얼린으로 악기를 바꿨다. 10세 때 한국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몇 년 후 가족과 함께 도미해 커네티컷 심버리 고등학교와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수학했다.
2004년에는 제7회 뉴욕음악경연대회 대상을 받았으며 하트포드 심포니, 커네티컷 유스 심포니와 함께 협연하기도 했다. 현재 줄리어드음대 2학년에 재학 중이며 강효 교수에게 사사중이다. 뉴욕한국문화원 장학생은 세계적인 한인 음악가 배출을 위한 지원 사업 일환으로 2004년 문화원과 줄리어드음대가 체결한 약정에 따라 줄리어드음대 학사 및 석사과정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 1명에게 1년간 3,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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