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통해 회복.치유 기원"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찬양집회 인도
■찬양마을 연혁
뉴욕찬양마을선교회(New York Praise Village Center·대표 문석진목사)는 2007년 1월 문석진목사가 첫 사역인 ‘목요찬양’을 뉴욕갈릴리교회(정도영목사)에서 가지며 시작됐다. 목요찬양의 슬로건은 “회복과 치유가 있는 찬양마을”이었다. 2010년 1월부터 목요찬양은 하지 않고 교회나 선교회 혹은 기독교단체의 초청을 받으면 직접 가서 찬양집회를 인도 하고 있다.
■목적과 활동
문석진목사는 “찬양마을선교회(347-538-1587)는 예배의 회복과 찬양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설립됐고 미자립교회, 개척교회를 비롯해 기름부으심의 찬양을 부르기 원하는 선교단체의 찬양예배 사역 등 초청해 주는 모든 곳에서 찬양집회를 갖고 있다”며 특히 “가슴벅찬 찬양을 부르고 싶은 영혼,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며 살고 싶은 영혼, 영감 있는 찬양을 부르고 싶은 영혼, 찬송가와 찬양과 경배 곡을 은혜롭게 부르고 싶은 영혼, 본 교회에서 예배 전 찬양을 잘 인도하고 싶은 분, 찬양과 경배의 아이디어를 찾고 싶은 분, 찬양사역자간의 정보교환과 교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이 함께 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선교회”라고 말한다.
그동안 뉴욕방주교회, 뉴욕대한교회, 뉴욕평화교회, 교회연합금요기도회, 이슬람선교세미나,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신학대영성수련회와 많은 집회 등에서 찬양 집회를 인도했고 오는 23일부터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 부흥회, 11월5일-6일 갈릴리교회 부흥회에서 찬양 인도를 갖는다. 또한 거리 전도(맨하탄32가, 플러싱 플라자) 찬양집회도 갖고 있다. 찬양마을선교회는 문석진목사(기
타), 남자싱어 2명, 여자싱어 3명, 키보드와 피아노 1명, 파워포인트 및 음향담당 1명 등 9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문석진목사는
문재호(작고·서울충정교회)집사와 김여옥(77·서울거주)권사의 2남 중 장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난 문석진(53)목사는 경희대학교(정외과·대학의소리방송국보도국장·아나운서실장)를 졸업했고 해병간부후보생(OCS) 64기로 임관해 해병장교(중위)로 전역했다. 1981년 5월31일 서울에서 결혼했고 1998년 2월 도미했다. 미국에서 뉴욕찬양신학교(M.C.M.),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목사안수는 2005년 5월10일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에서 받았다. 뉴욕목양장로회 음악전도사(지휘자), 뉴욕신일장로교회 전도사(지휘자), 뉴욕갈릴리교회 음악목사, 지저스아멘넷 뉴욕대표, 뉴욕찬양신문 발행인을 역임했다. 현재 크리스천헤럴드 뉴욕지사장, 뉴욕평화교회 찬양목사(지휘
자·찬양인도자), 씨존(CZoneUs.net)대표 발행인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강인혜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태영(29·부동산업)과 찬양사역자인 딸 진영(27·맨하탄음대대학원졸업)을 두고 있다. 선교회주소: 163-07 Depot Rd., #208. Flushing, NY11358.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문석진(마이크 앞)목사가 맨하탄 32가에서 열린 찬양집회에서 기타를 치며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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