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서니베일에 거주하는 유강호 작가가 LA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서니베일체리의 101가지 LA 다이어리 ‘LA에 반하다’를 펴냈다.
‘LA를 탐구하다’로 시작하는 이 책은 스타들을 만나는 헐리웃, 유니버설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베버리힐스, 게티뮤지엄을 비롯 파머스 마켓, 롱비치의 고래 관광, 캘리포니아 역사 탐방 등 LA의 명소들과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명품거리 등 LA의 곳곳을 탐색하고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LA 근교의 데이트 코스와 각나라 음식을 소개하는 맛집 탐방, LA 문화 체험 등 LA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준다.사진작가 에릭 배씨의 사진을 함께 수록한 이 책은 작가의 체험담을 통해 LA의 구석구석을 미리 즐길 수 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작가는 신춘문예 등단 후 뮤지컬 ‘주목받고 싶은 생’, ‘외로운 별들’을 공연했고 1990년 LA로 유학, 드라마트루기를 공부한 후 수 많은 뮤지컬과 연극 웍샵에 참여했다.여행작가로도 활동하며 세계 각국을 유람했고 저서로 ‘프리웨이를 달리는 여자’가 있다.
▲문의: yukangh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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