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 12월5일 불우아동결연 후원의 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가 콜럼비아 불우아동 결연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12월5일 오후 6시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불우아동결연을 위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해외 결연 아동 지원과 재난 및 빈곤 지역 지원활동을 위해 2007년 설립돼 현재 1인이 해외 아동 1명에 월 25달러씩 지원하는 해외아동 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콜럼비아 82 가정을 돕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성금 1만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해외 75개국에 1009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 장로)와 협력관계
를 맺고 지원 및 구호사업에 동참하고 있다.이 기구의 대표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는 “내달 임원진 및 후원자를 포함 방문단을 이끌고 해외아동결연 선교지인 콜럼비아를 방문, 결연아동들을 살펴보고 후원금도 전달할 계획“이라며 ”불우아동 결연을 위한 후원의 밤을 통해 더 많은 결연 아동들을 지원하고 빈곤과 굶주림 속에 살살아가는 아동들을 돕는 더 많은 후원자를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목사는 앞으로 사역지역을 확대하고 이를 위해 이사 영입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현재 회장인 황 목사를 비롯 17명의 임원진과 이사장 김남수 목사, 부이사장 이상춘 권사, 이사 황경일, 김용익 목사 등 15명의 이사진을 두고 있고 이번에 김종덕·이광희· 최은종 목사, 안영수 장로, 안군자 권사, 지교애·김희숙 전도사, 남제임스 집사, 신 윌리암 선교사 등 9명의 신임 이사를 영입했다.
14일 대동연회장에서 이들 9인 신임 이사에 대한 위촉 감사예배를 갖고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정정섭 회장으로부터 기아 대책 선교보고를 듣는 자리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김원기 목사가 축사를, 뉴욕교협 증경회장 황경일 목사가 격려사를, 뉴욕교협 증경회장 박희소 목사가 축도를 각각 해주었다.
한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11월1일~4일까지 해외아동결연선교지인 콜롬비아를 방문할 선교단원을 모집중이다. 회비는 항공비 및 숙식비 포함 650달러 예상. ▲문의: 917-349-5631
신임 이사 위촉 감사예배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임원진 및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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