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국학교 동중부 지역 협의회 주최로(후원: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 랜스데일연합한국학교) 지난 10월 16일 그레이스 침례교회에서 열렸던 2010 제2회 한글날기념 백일장, 그림이야기 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30일 오후 5시 서재필 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백일장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은 “미국에 사는 내가 한글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담백하게 풀어낸 랜스데일 연합한국학교의 최예지 양(13세)이, 그림이야기 부문 대상은 “가을농장”을 정감 있게 그려낸 필라 한인천주교회 한국학교의 이재선 양(9세)이 각각 차지하였다.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백일장 부문:
▲대상: 최예지(랜스데일연합),
▲금상: 장예림(영생), ▲은상: 윤도일(남부뉴저지통합), ▲동상: 박찬영(랜스데일연합), ▲장려상: 기송도(랜스데일연합), ▲특별상: 이수정(필라임마누엘), 이신(랜스데일연합), 최모세(양의문), 성대영(벅스카운티), 이재원(필라한인천주교회)
그림이야기 부문:
▲대상: 이재선(필라한인천주교회) ▲금상: 성보배(벅스카운티), ▲은상: 이유나(다솜), ▲동상: 신가현(필라한인천주교회), ▲장려상: 이루리(새하늘), ▲특별상: 채시온(남부뉴저지통합), 김주연, 김아린(이상 리하이밸리), 김수지, 배가영(이상 벅스카운티), 박소연(새하늘), 윤소하(필라한인연합), ▲노력상: 신유리, Abby Reger, 한지성, 박노아, 김희서(이상 영생), 구주찬, 채선영, 이수민(이상 필라임마누엘), 송주영(한솔).
한글날기념 백일장, 그림이야기 대회 입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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