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목사는 현 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오르는 관례에 따라 29일 회장에 단독 입후보했다. 차기 회장에 오를 부회장을 뽑는 선거라 치열한 경선이 예상되는 부회장 선거는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가 입후보 등록을 마쳐, 지난해처럼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뉴욕목사회 회장 및 부회장 선거는 15일 오전 10시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이규섭)에서 열리는 목사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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