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담임·사진) 초청 부흥성회가 이달 2~4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중언)와 5~7일 롱아일랜드의 뉴욕감리교회(담임목사 심건식)에서 열린다. 이 목사는 워싱턴지구촌교회 담임목사와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표를 역임하고 레노바레 와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 대표를 각각 맡고 있다.

위리엄 타인데일 칼리지에서 성서신학사를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나온 후 사우스이스턴침례교신학교에서 신학 및 교육학 석사학위를, 트리니티 에반젤리칼 신학교에서 선교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저서로는 ‘나를 보호하는 하늘의 법칙’, ‘역설로 살아가는 행복’, ‘인생여행’ 외에도 다
수의 저서와 강해설교집이 있다.

부흥회는 2일 오후 8시30분 저녁 집회로 시작, 4일까지 오전 5시45분 새벽집회와 오후 8시30분 저녁집회(후러싱제일교회)로 진행된 후 5일 오후 8시 저녁집회와 6일 오전 5시39분 새벽집회, 오후 2시 특강, 오후 8시 저녁집회, 7일 오전 8시30분 축복의 기도, 오전 11시 축복의 리더십(뉴욕감리교회)으로 이어진다. ▲문의: 718-939-8599(후러싱제일교회), 516-681-1713(뉴욕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