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주최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 큰 호응
한국일보 주최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이 뜨거운 열기 속에 5일 맨하탄 참참 레스토랑 2층 특별강의실에서 시작됐다.
스타 강사 스티브 최씨가 진행한 요리교실에서 수강 한인들은 장보는 법과 밥 짓기에서부터 고급 드레싱·캘리포니아 롤·레인보우 롤· 연어 핸드롤(마끼)·장어를 이용한 스테미너 롤·모듬 생선회· 삼색초밥 만들기, 퓨전 롤 응용법, 손쉬운 우동국물 만들기 등 일식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최고급 요리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칼 사용법과 롤 마는 법 등 미세한 부분까지 설명을 들은 후 일품요리를 만들어내며 요리 삼매경에 푹 빠졌다.
한 주부는 “설명도 쉽고 재미있는데다 일식당에서나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직접 만들다 보니 4시간의 요리교실이 너무 짧게 느껴져 한 번 더 참가하고 싶다“며 ”직접 만든 푸짐한 요리도 싸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4시간에 누구나 인기짱 일식 요리사가 될 수 있는 단기 속성 과정의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은 6일 맨하탄 참참 레스토랑 특별강의실에 이어 10일, 12일, 13일 퀸즈(TKC 다목적홀), 17일, 19일, 20일 롱아일랜드 그레잇 넥(Private House Hall)에서 진행되며 뉴저지 한인들의 요청에 따라 18일에는 릿지필드 한양마트에서도 열린다. 요리교실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
후 2시30분까지 진행되며 현재 본보 사업국(718-786-5858)에서 매 클래스 당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김진혜 기자>
스티브 최(오른쪽) 강사가 생선 다루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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