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찬양하는 제1회 아가페 열방찬양제가 7일 뉴저지 아이슬린 소재 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다민족 찬양축제인 ‘아가페 열방찬양제’에는 400여명의 인근 교회 성도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고 총 15개 팀이 출연,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찬양했다.김남수 담임목사의 개최인사 및 기도에 이어 시작된 찬양제는 출연진과 회중간에 함성과 감동이 어우러진 은혜로운 시간을 제공했다,특히 만모스 워십센터 아메리칸 처치 밴드팀과 만모스 중국 크리스천 처치 밴드팀의 찬양 순서에는 모든 회중이 일어나 함께 손을 들고 찬양하며 다민족 찬양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찬양제는 타민족 찬양밴드팀 두 팀과 믿음장로교회 찬양 밴드팀, 숭실합창단과 국악찬양 사역자 전수희, 수화찬양 사역자 황혜련, 색서폰 찬양 사역자 황현욱, 클라리넷 찬양 사역자 신우철목사와 서미영 사모, 아가페 성가대, 아가페 드림밴드, 어린이 찬양댄스팀(GODS IMAGE), 크리스천 미션 댄스팀 D.I.M., 아멘넷 복음성가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박윤아와 박은주 등 출연진이 함께 했다. 아가페 장로교회 김남수 담임목사는 “열방 찬양제를 매년 개최해 뉴저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은혜로운 찬양축제로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찬양제가 끝난 후 교회 관계자들과 출연진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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