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풋볼팀인 이글스의 홈구장인 링컨 파이낸시얼 필드(Lincoln Financial Field)가 진환경적인 그린에너지 구장으로 거듭난다.
이글스의 구단주 제퍼리 루리는 이글스 홈구장에 풍력 에너지, 태양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의 시설을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아마도 세계 최초의 친환경적 에너지로 자가발전을 하는 구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이 계획은 구장의 꼭대기에 1백여개의 풍력발전 터빈을 설치하고 구장 옆 쪽으로 2천 5백개의 태양열 발전을 할 수 있는 솔라 판넬을 설치하여 자가발전을 꾀한다는 것이다.이 프로젝트로 약 2백여 개의 디자인 설치 일자리와 50여 개의 항구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계획으로 이글스가 솔라 불루 에너지 회사와 20년간의 계약을 맺어 발전시설을 건설하고 이글스는 에너지 지출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글스 홈구장 자가발전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이글스 홈구장은 새로운 명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글스 홈구장이 그린 에너지 구장으로 거듭난다. 사진은 새롭게 단장될 이글스 구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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