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방송(KCBN)이 개국 20주년 기념 감사·비전의 밤을 통해 한인 동포사회에 신바람과 웃음을 전한다.
KCBN의 신임 이사장 윤세웅 박사는 신임 인사차 사장 한재홍 목사와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사 안창의 목사와 함께 15일 본보를 방문, 28일부터 30일까지 오후 8시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이규섭)에서 열리는 ‘KCBN 개국 20주년 감사·비전의 밤’을 홍보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윤 박사는 “이번 감사의 밤에서 KCBN의 오랜 후원자 및 애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AM 24시간 방송과 가청지역 확대 등 더 많은 한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제일교회 담임목사이자 신학 및 의학박사인 윤 박사는 지난 10월 신임 이사장에 부임, 감사의 밤에서 취임식도 가질 예정이다. 윤 박사는 “현재 KCBN은 낮시간 AM740 채널과 인터넷(www.kcbn.us), 서브 캐리어(SCA) 수신기, 디지털 TV 63.7 채널 통해 청취할 수 있지만 앞으로 서브캐리어 수신기 보급을 늘려, 가청지역을 확대하고 AM 24시간 방송을 통해 한인들이 어디에서나 미주기독교방송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재홍 목사는 “이번 행사에는 신바람 건강박사, 웃음전도사, 스마일 박사로 알려진 황수관 박사 초청 신바람 강좌를 마련, 불황 등으로 웃음을 잃어버린 한인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이라며한인들의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안창의 목사도 “힘겨운 한인들이 신바람으로 새해를 맞도록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로운 밤이 될 것”이라고 홍보했다.
한편 이번 행사동안 퀸즈한인교회(28일)와 프라미스교회(29일), 월드밀알선교합창단(30일) 등 3곳이 찬양집회를 주관한다. <김진혜 기자>
KCBN 이사 안창의(왼쪽부터) 목사, 이사장 윤세웅 박사, 사장 한재홍 목사가 개국 20주년 감사.비전의 밤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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