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멤버 中 언론 상대로 10개 한식메뉴 추천
중국 최고의 한류스타 슈퍼주니어가 한식을 앞세워 중국의 젊은 여심(女心)을 흔들어 놓을 전망이다.
농림식품부는 5일 상하이(上海)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중국 100여개 언론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한식홍보대사 위촉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슈퍼주니어 10명의 멤버는 이날 중국의 유명 여성 MC 저우진(周謹)씨에게 각자 준비한 10가지의 한식 메뉴를 소개했다.
신동은 식욕을 자극하는 오삼불고기를 내놓았으며 려욱은 비빕밥, 규현은 돌솥 비빔밥, 예성은 닭강정, 동해는 순두부찌개, 이특은 떡볶이, 성민은 김치, 희철은 한우 불고기, 시원은 파전, 은혁은 잡채 등을 각각 한식 메뉴로 강력히 추천했다.
저우 MC는 슈퍼주니어 10명의 한식 메뉴들을 모두 시식한 후 만들기 쉽고 건강에도 좋은 려욱의 비빕밥을 가장 좋아한다고 선택했다.
농림부는 행사 후 현지 언론인들에게 슈퍼주니어가 소개한 10가지 메뉴로 뷔페 코너를 만들어 시식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곽범국 농림부 식품유통정책관은 "한류스타인 10명의 슈퍼주니어가 한국인의 열정과 활기, 조화를 잘 보여주고 있어 한국의 음식문화를 통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의 이날 `10인 10색 한식메뉴’ 뷔페는 중국과 싱가포르, 미국 등에 진출한 CJ 비비고의 자문과 협찬으로 진행됐다.
비비고는 작년 베이징(北京)에 처음 진출한 데 이어 상하이 등 중국 다른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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