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16일 오후 7시 맨하탄 파크 애비뉴 소재 문화원 갤러리코리아(460 Park Ave. 6층)에서 유망 한인 뮤지션이 이끄는 정상급 재즈 콘서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원 재즈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적, 정재일 등과 함께 ‘긱스’ 멤버로 활동한 이상민씨가 이끄는 ‘이상민과 친구들‘과 텍사스 브룩헤이븐 대학 교수진인 최지선씨의 ‘최지선 재즈 쿼텟’ 등 두 그룹이 1, 2부로 나눠 출연하는 공동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상민과 친구들‘의 무대로 드럼의 테크닉을 화려하게 펼쳐 보이는 ‘My Vanished Dream’을 비롯, ‘How Could’, ‘새야새야, 파랑새야’, ‘Burn It Up’ 등 이상민 첫 번째 솔로 앨범 ‘에볼루션(Evolution)’에 수록된 대표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최지선 재즈 쿼텟’이 단순하고 경쾌한 멜로디 라인을 잘 살린 ‘업(Up)’과 전자
기타와 피아노의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Listening To The Radio, ‘Labyrinth’, ‘Through The Side Door’등 최지선의 CD ‘업’의 연주곡들을 통해 그녀의 재즈 철학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지만 제한된 좌석 관계로 예약이 필수다. 문의 및 예약은 문화원(212-759-9550 교환 205)으로 하면 된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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