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개솔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있다.
개솔린 가격 안내 웹사이트인 ‘개스버디(gasbuddy.com)’는 최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웹사이트는 전국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어 주소 또는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해당지역의 주유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현재 개스버디는 8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개스버디 앱의 다운로드 횟수는 매주 4만3,000개에 달한다. 개스버디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갤런당 평균 7-9센트를 절약하고 있다.
엑손모빌(ExxonMobil)은 스피드패스 프로그램을 운영, 6월30일까지 등록자에 한해 갤런당 15센트를 할인해준다. 스피드패스 웹사이트(speedpass.com)에 등록하면 데빗카드 또는 크레딧카드를 통해 최고 100갤런까지 갤런 당 15센트의 적립금을 되돌려 받게 된다. 이 할인행사는 등록 후 2달 동안만 유효하다. 지난 5월 실시후 현재까지 9만1,000여명이 등록한 상태다.
셀(Shell)은 식료품점인 스탑앤샵(Stop&Shop)과 함께 개스 리워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 스탑앤샵 스토어에 등록하면 등록 카드에 1달러당 1포인트가 적립된다. 쉘은 카드를 제시하는 소비자중 100포인트 적립자에게는 갤런당 10센트, 200포인트 적립자에 20센트, 300포인트 적립자에 30센트를 할인한다. 최대 35갤런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탑앤샵의 적립포
인트는 30일 이내에 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쉘은 스탑앤샵외에도 자이언트 푸드, 크로거, 윈-딕시 등의 식료품과도 제휴, 리워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편 올 여름 개솔린 가격은 한때 전국 평균 최고 3달러98센트까지 치솟았으며 현재 3달러 72센트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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