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역 차세대 한인 젊은이 친목대회서
시애틀지역 한인 1.5~2세들로 구성된 3개 단체가 개최한‘갈비대회’에서 한미연합 워싱턴지부(KAC-WAㆍ회장 쉐리 송)이 우승을 차지했다.
KAC-WA와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한인의료전문인협회(KAHPA)는 지난 16일 머서아일랜드 루터 버뱅크 파크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갈비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참석팀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양념을 가미한 5파운드 이상의 갈비를 미리 준비해와 구운 뒤 전문 심사위원과 일반 참석자들로부터 심사를 받았다. 이날 전문가 심사위원으로는 킹-TV 앵커우먼인 로리 마추카와씨와 시애틀타임스 음식전문기자인 매튜 앰스터 버튼씨, 궁식당 소유주인 서재호 변호사가 맡았다. 전문가 심사에서는 한인 1세대와 2세대들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인 KAC-WA가 1등을 차지해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일반 참석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경연에서는 KAHPA가 1등을 차지해 큰 박수를 받았다.
가족 단위로 참석해 야유회를 겸해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서영민 KAC-WA 이사장을 비롯해 이수잔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홍승주ㆍ정정이ㆍ김순아ㆍ김승애ㆍ유니스 정씨 등 한인 1세들이 동참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지역본부가 있는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승영씨도 휴가 차 시애틀에 머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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