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어려운 이웃돕기 ‘자유와평화음악축제’ 개최
▶ 가든스테이트오페라단, 10월29일 버겐아카데미 오디토리엄
가든스테이트오페라단(단장 주성배)이 10월29일 오후 7시 뉴저지 버겐아카데미 오디토리엄에서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자유와 평화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오페라단은 이달 10~13일 한미친선협회(회장 유시연)와 공동 주관, 한국일보 후원으로 제2기 한인 청소년 및 성인 최고 지도자 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자선음악회 ‘지구촌 자유와 평화 음악축제‘를 준비 중이다. 오페라단을 이끌고 있는 바리톤 주성배(사진) 단장은 19일 본보를 방문해 “올해로 2기를 맞은 최고 지도자 과정에는 연방수사국(FBI)을 비롯, 연방마약수사국(DEA), 뉴욕뉴저지항만청, 버겐카운티 정부 & 셰리프국, 새들브룩 경찰서, 뉴저지 카운티 법원 등 예년에 비해 많은 정부기관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주 단장은 또한 지난 12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셰리프국 및 새들브룩 경찰서와의 양해각서를 공식 체결하는 등 행사기간 동안 여러 정부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최고 지도자 과정을 매년 두 차례 정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뉴욕·뉴저지 연방정부 청사에서 한국문화 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든스테이트오페라단이 지역사회를 넘어 지구촌 이웃과 함께 한다는 차원에서 ‘지구촌 자유와 평화음악축제’를 처음으로 계획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테러, 가난 등으로 신음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음악축제에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참전용사, 한인 입양아들이 초청되고 음악회 수익금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볼리비아 우세볼 대학내 컴퓨터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그는 청소년 및 여성 합창단 창단과 청소년 산업현장 일일체험 등도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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