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원서·에세이 작성, UC버클리 등 부스설치
▶ ■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 특별 초청
29일 남가주 사랑의교회
대학지원 자료집 무료제공
지난해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던 한국일보 주최 ‘UCㆍ명문 사립대 입학 세미나’가 오는 10월말 ‘대규모 대학 진학 박람회’로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과 만납니다.
한인 2세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일보가 지난해 처음 마련한 대학입학 세미나는 앙코르 세미나를 열어야 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한국일보는 입학 세미나와 함께 밴더빌트,포모나칼리지, UCLA, UC 버클리 등 최고 명문 공ㆍ사립대의 입학 관계자들과 동문들이 직접 나와 부스를 설치하고 학교를 안내하는 ‘대학 진학 박람회’(College Fair)도 같이 개최합니다.
입학 세미나는 ▲12학년 및 예비 수험생들의 입시 지원서 작성과 함께 ▲명문 사립대의 입학사정 분석 ▲UC 및 공통원서 작성과 에세이 작성 핵심 총정리 ▲학비보조 신청과 주의점 등 실질적인 주제들로 짜여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코넬과 프린스턴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에서 올 초까지 10년간 입학사정을 직접 담당했던 스티븐 프리드펠드 박사가 강사로 나와 ‘입학사정관들의 내부세계’라는 주제로 한인 학부모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명문 사립대학 입학사정에 대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본보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입시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녀를 도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대학지원 자료집 2011 개정판’을 무료로 나눠드리며 다양한 대입정보 자료를 제공합니다.
본보와 글로벌 에듀뉴스가 제작한 ‘대학지원 자료집 2011 개정판’에는 ▲UC 및 공통원서 한영 해설 ▲에세이 작성 요령 ▲학비보조 신청과 방법이 담겨 있어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국 대학의 입시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준비된 ‘한국일보 대입세미나 및 대학진학박람회’에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성원과 참석을 바랍니다.
■ 행사: UCㆍ명문 사립대 입학 세미나 및 대학 진학 박람회
■ 일시: 10월29일(토) 오전 9시
■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 문의: (323)692-2047, (323)692-206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