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원서 에세이 비중 늘 것”
▲ 지나 김 대표
입시 트렌드가 어떻게 변하든 중요한 것은 지원자의 스펙을 강화해야 한다. 이번 입시에서는 공통원서 에세이가 500단어로 제한되면서, 각 사립대들이 요구하는 추가원서의 에세이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본다. 때문에 전에 보다 에세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권한다. 한인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USC가 이번부터 공통원서를 도입했다. 이는 지원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임을 의미하며, 상당히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GPA 최대한 올리는데 힘써야”
▲ 이정석 아이비드림 대표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은 GPA를 최대한 끌어 올리고, 지원서와 에세이 작성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지원서 수가 늘어나는 것은 이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몇 개가 적당하다는 것은 단언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점은 무조건 지원서 수를 늘리기에 앞서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출할 지원서가 늘어나면 자칫 에세이 내용이 빈약해지거나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번 입시에서는 캘리포니아 학생들의 타주 진출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안정권 대학 지원 늘리도록”
▲ 양민 대표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안정권 대학 지원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본다. 일단 지원해 보자는 식보다는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해졌다. 즉 합격할 대학 수를 늘리는 전략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또 주립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학생이나 비영주권자라면 UC 등 주립대 대신 다른 사립으로 눈을 돌리는 것 역시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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