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 번씩 겪어야 하는 겨울방학이지만 막상 방학이 닥치면 “이번 겨울은 어떻게 보내지”하고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집에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교육 액티비티를 살펴보자.
▲글쓰기: 할러데이 샤핑 목록을 함께 작성하든, 겨울과 관련된 사진이나 그림을 묘사하든, 글쓰기를 생활의 일부로 여기게 한다.
▲스토리 녹음: 아이가 말하는 스토리를 녹음한 뒤 종이에 써서 다시 읽어준다.
▲그림 그리기: 지난 겨울방학 때 했던 일이나 이번 겨울방학 때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을 그리게 한다. 그런 다음 그림에 맞게 스토리를 써 본다.
▲선물 포장: 가족·친지에게 줄 선물을 아이들과 함께 포장하는 것도 다양한 모양을 배우고 손과 눈의 조정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요리 만들기: 집에서 아이와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보는 것도 교육효과 만점이다. 엄마를 도와 요리를 하면서 고체·액체의 특성, 측정법 등을 배우게 된다.
▲카드 제작하기: 종이, 크레용(또는 색연필), 가위, 풀 등을 이용해 가족 또는 친지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카드를 함께 만들어 본다. 공작도 하고 창의적인 성탄 메시지도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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