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릿지필드에 위치한 갤러리 1&9은 새해 첫 전시로 내달 5일부터 22일까지 스티브 카발로, 안신영, 양은영 작가 초청 3인전을 연다. 스티브 카발로는 풀어진 동공을 한 소녀가 한 꺼풀의 속옷을 겉친 채 하염없이 허공에서 낙하 하고 있는 모습 등 일본군 강제 위안부를 표상화하여 그린 그림들을 보여준다.
카발로 작가는 전시회를 통해 온전히 해결되지 못한 일본 정신대 여성들의 문제를 이슈화해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자행된 인권유린에 대한 절규를 그림으로 표현해오고 있다.안신영 작가는 복잡하고 편안하지 않은 현실 세계의 여러 가지 사건들을 담은 신문기사를 배경으로 한 그림들을 전시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월7일 오후 2~5시. 201-925-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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