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가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큰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건강한 정신세계를 가지도록 훈련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런 훈련에 잘 적응된 자녀들은 나중에 어려운 순간에서도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자녀에게 건전한 정신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을 소개한다.
1. 야외활동
하이킹, 캠핑, 낚시를 비롯한 야외활동은 즐거움을 통한 부모와 자녀 간의 결속을 다지는 것 외에도, 한층 더 깊이 있는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대화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유익하다.
2. 친구들 집으로 초대하기
친구들의 분위기를 보고 자녀를 더 이해할 수 있으며, 마약 등의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자녀의 친구들과도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자녀의 친구들과 친해지면 자녀 관리에 큰 힘이 된다.
3. 나쁜 습관 고치기
자녀를 자세히 관찰해서 비언어적인 표현이 습관, 버릇 등으로 드러나는지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손톱을 자주 물어뜯거나, 불안한 행동을 하는 것을 관찰하고 자녀의 성향을 분석해 대처법을 마련하도록 한다.
4. 자원봉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녀와 함께 봉사를 하면서 뜻있는 시간을 보내며, 어려운 이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산교육의 장으로 만들 수 있다. 이는 자녀들의 정신세계에 큰 영향을 준다.
5. 산책
공원이나 집 근처를 함께 산책하면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대화의 장을 마련해 준다.
6. 외출
샤핑몰이나 인기 있는 식당 등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함께 하며 시사, 문화, 음악 등 자녀의 취미에 대해 함께 대화하는 기회를 만들어 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