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인들이 미 주류 상공회의소에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가입되어 있는 미 상공회의소는 풀러튼 상공회의소로 40여명의 한인들이 가입해 있다. 또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에 17명의 한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 부에나팍 상의, 어바인 상공회의소에도 한인들의 가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풀러튼 상공회의소는 테드 김씨를 중심으로 지난해 한인분과위원회를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케니 임(풀러튼 파머스 머천스 뱅크 부사장)씨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테드 김 회장은 “풀러튼 상의를 중심으로 오는 2월 시에 경제개발위원회를 만들 예정”이라며 “풀러튼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들과 상의, 시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는 김철호(태양부동산 대표)씨와 김진정 회장(OC 한인상공회의소)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철호씨는 멤버십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 소속돼 있으면서 한인들이 가든그로브 상의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김철호씨는 “현재 상의에 가입된 대부분의 한인들을 회계사나 변호사, 금융업 관계자들이 대부분”이라며 “은행이나 법률 등 각 사업별로 필요한 교육을 한인 비즈니스들과 연결시켜 한인 업주들이 주류 상공인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부에나팍 상공회의소는 부에나팍 밀러 오 시의원과 릭 김씨가 활동하고 있다. 어바인 상공회의소는 남부 한인상공회의소의 에드워드 손 회장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신정호 기자> jh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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