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4,950명으로 전체의 19%
GG선 0.8%, 베트남계가 90%
유권자는 전체의 19.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소 한인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인 ‘코리아 폴워커 클럽’이 최근 소수계 언어 커뮤니티 등록 유권자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자료(지난해 12월19일 기준)에 따르면 OC 한인유권자는 2만4,950명으로 전체 아시안 유권자 13만495명 중에서 19.1%로 기록됐다.
OC 각 도시별로 아시안 유권자 중에서 한인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브레아, 사이프레스, 풀러튼, 라하브라, 라미라다, 라팔마, 라구나우즈, 로스알라미토스 등 8개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브레아시는 한인 588, 중국 398, 베트남 171명; 사이프레스 한인 1,056, 중국 627, 베트남 467; 풀러튼 한인 4,164, 중국 1,122, 베트남 890; 라하브라 한인 627, 중국 234, 베트남 84; 라팔마 한인 697, 중국 441, 베트남 124; 라구나우즈 한인 321, 중국 319, 베트남 29; 로스알라미토스 한인 160, 중국 148, 베트남 32 등으로 집계됐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타운이 형성되어 있는 가든그로브시의 한인 유권자는 1,888명으로 전체 아시안 유권자 2만3,302명 중에서 0.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베트남 유권자 수는 2만1,057명으로 전체 아시 안 유권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GG에서의 베트남 정치적인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어바인시는 한인보다는 중국계 유권자들이 훨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지역의 한인 유권자 수는 3,949명으로 중국계 유권자 7,145명으로 집계됐다. 베트남계 유권자는 3,198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각 도시 소수민족들 중에서 아시아계 유권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미드웨이시티로 39.2%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 웨스트민스터 35.8%, 가든그로브 28.6%, 파운틴밸리 18%, 스탠튼 16.5% 등으로 나타났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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