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와이를 찾은 방문객들이 증가하며 주내 국립공원의 수익도 늘어 지역경제 활성에 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 서비스가 발표한 최근 자료에 의하면 하와이 7개 국립공원 방문객 증가로 2억5,200만달러를 지역경제에 기여했는가 하면 3,42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 주내 7개 국립공원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한 곳은 펄 하버에 위치한 2차대전 무공기념관으로 137만명이 찾아 5,360만달러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719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그 뒤를 이어 하와이 볼케노 국립공원애 130만명이 방문해 8,830만달러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인해 1,162개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하와이 주내 7개 국립공원 및 방문객수는 다음과 같다.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111만명 방문, 하와이 볼케노 국립공원 130만명, 칼라우파파 국립역사공원 2만7,919명, 칼로코-호노코하우 국립역사공원 13만2,731명, 푸우호누아 오 호나우나우 국립역사공원 41만9,590명, 푸우코홀라 헤이아우 국립사적지 12만9,886명, 2차대전무공 태평양국립박물관 137만명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