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3월 26일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아 파와아-인하 공원에서 추모식을 겸한 북한 규탄대회가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 하와이 한인회,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이북 5도민회, 한인체육회, 문화원건립추진위원회, 해병전우회, 월남전 참전용사회, 이승만 박사 숭모회, 밝은사회 하와이 클럽,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클럽, 호놀룰루 산악회, 재미 대한산악연맹 하와이 산악회 등 14개 한인 단체가 공동주최한 이번 추모식에서 서영길 총영사는 “북한의 만행에 의한 전대미문의 사태로 46명의 해군장병들을 생각하면 2년이 지난 지금도 대단히 비통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며 “적화통일의 야욕을 드러내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북한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국민적 결집이 반드시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김민정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 하와이 한인회,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이북 5도민회, 한인체육회, 문화원건립추진위원회, 해병전우회, 월남전 참전용사회, 이승만 박사 숭모회, 밝은사회 하와이 클럽, 하이비스커스 라이온스클럽, 호놀룰루 산악회, 재미 대한산악연맹 하와이 산악회 등 14개 한인 단체가 공동주최한 이번 추모식에서 서영길 총영사는 “북한의 만행에 의한 전대미문의 사태로 46명의 해군장병들을 생각하면 2년이 지난 지금도 대단히 비통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며 “적화통일의 야욕을 드러내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북한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국민적 결집이 반드시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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