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짐한 선물제공 소비심리 자극
▶ 인지도 높이고 홍보효과 톡톡
한인업체들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 경품 행사들은 상품 구입 등 금전적 부담 없이 최대 5,000달러~1만달러 상당의 상금 또는 상품을 거머쥘 수 있어 한인들의 관심도 뜨겁다. 청년왕만두찐빵을 운영하는 청년당은 오는 28일 오후 2시30분 뉴저지 릿지필드 한양마트 주차장 특설 무대에서 ‘만두왕대회’를 개최한다. 간단한 신체검사를 거쳐, 12분 동안 고기 왕만두를 누가 많이 먹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방식이다. 총 24명이 겨루는 이번 대회 우승자는 5,000달러의 상금을 거머쥐게 된다. 25일까지 플러싱과 릿지필드 매장에서 응모권을 작성, 참가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자 24명이 결정된다. 지난 일주일 동안 응모자만 600명을 넘어섰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H마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수기 공모전을 연다. 대상 1명에게는 아시아행 왕복항공권 4장이 주어진다. 또한 1등상 55인치 삼성 LED HD TV, 2등상 애플 아이패드, 3등상 디지털 카메라 등의 상품이 각각 30명, 총 390명에게 주어진다. 음식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소재로 미국에서 이뤄온 삶의 이야기와 소중한 추억을 수기로 작성,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5월1일~7월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31일이다.
농심아메리카는 퀴즈의 정답자를 추첨, 5,000달러 상당의 샤넬백과 800달러 상당의 몽블랑 만년필, 500달러 상당의 애플아이패드 등 총 6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 퀴즈는 농심 홈페이지(nongshimusa.com)나 페이스북(facebook.com/nongshimusa)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마감은 5월21일, 당첨자 발표는 5월29일이다. 뉴욕, 뉴저지 한인마트 매장의 응모함에 응모권을 넣어도 된다.
이처럼 경품 행사가 늘어난 것은 불경기에 한인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경품 응모과정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결국 제품이나 업체 인지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업체들로 하여금 경품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도록 이끌고 있다는 것.
청년당의 우상균 미국 파트너는 “만두 구입 여부에 관계없이 응모 신청을 받음으로써 대회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만두브랜드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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