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여행사, 다양한 특별상품 출시 고객몰이
7월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한인 여행사들이 특별 상품을 내놓고 모객에 나서고 있다.
올해 독립기념일이 수요일이라는 것을 감안, 7월3일 떠나는 1박2일 상품이나 7월7일 떠나는 2박3일 여행들이 쏟아지면서 이들 상품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동부관광은 독립기념일 특선 상품으로 7월2일 떠나는 로키산맥 5박6일 상품을 내놓았다. 항공료를 포함, 1,249달러짜리 상품은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미 매진된 상태로 현재는 개별가로 출발이 가능하다. 환상의 불꽃놀이와 디너크루즈를 함께 즐기며 독립기념일 밤, 낭만을 즐기는 허드슨 낭만 기차 당일상품은 139달러로 부담없는 일정으로 여행을 즐기려는 한인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이다.
3박4일 상품으로 999달러인 옐로스톤 관광 상품은 미식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관광의 한 관계자는 “200달러상당의 옐로스톤 빌리지에서 숙박하며 스테이크와 버팔로 갈비 바비큐 등 동부관광만의 멋진 음식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른여행사는 베쉬비쉬 폭포와 내츄럴브릿지파크, 록포트 비치, 케이프코트 하버 유람선 관광을 모두 즐기는 1박2일 상품을 내놓았다. 7월3일과 7일 2회 출발하는 이번 상품의 요금은 250달러다. 당일 유람선 관광 상품도 3일과 4일 출발한다. 이번 유람선 상품의 가격은 120달러로 로드아일랜드페리유람선으로 이동, 대서양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브록아일랜드를 관광하는 상품이다.
중식과 아일랜드 투어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7월2일에는 나이아가라폭포 유람선과 케이블 관광, 천섬유람선, 화이트마운틴 곤돌라 관광을 포함한 2박3일 상품이 출발한다. 이 상품의 가격은 350달러다. 푸른여행사측은 “한인여행사 최초의 나이아가라 계곡 케이블카 관광이 포함된 것”이라며 “폭포와 유람선, 산, 강과 협곡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신라여행사는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유럽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7월1일 출발하는 동지중해 크루즈 상품은 로마와 시칠리아, 터키, 그리스 등을 8일 동안 도는 일정으로 항공료를 제외하고 549달러다. 베니스와 산토리니, 에페수스 등 그리스와 터키, 이탈리아의 유명 섬들을 둘러보는 크루즈상품은 항공료를 제외하고 599달러로 7월2일 출발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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