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6일 하와이 컨벤션 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 토론
와이키키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계획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10월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하와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와이키키 진흥회(Waikiki Improvement Association)는 20년 전인 1992년 당시 민관협력회의기구인 Waikiki 20/20을 출범시켜 와이키키의 향후 미래 계획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WIA의 릭 에그드 회장은 “와이키키를 주민들이 더욱 살기 좋고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커뮤니티가 나서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20년 전 창립회의가 열릴 당시 와이키키는 리조트 관광지로서 빛을 잃어가고 있었으나 커뮤니티 차원의 지속가능 한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온 결과 2001년부터 지금까지 와이키키 일대에 수혈된 투자액만 해도 40억 달러에 달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회의에 참가한 힐튼, 하얏트, 매리엇, 아웃리거, 스타우드 호텔과 같은 숙박업체들을 포함해 로열 하와이언 센터와 DFS 갤러리아 등 대형 상점들도 재개발을 거듭해 와이키키 일대의 경관을 새롭게 탈바꿈 시키는데 일조했다는 것.
또한 첫 회의에서 논의돼 1976년부터 시행되어온 토지사용규제와 간판규정 등을 완화한 것은 특별지구로 지정된 와이키키의 발전에 상당한 힘을 실어줄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회의에는 25명의 연사들이 초청돼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커뮤니티 단결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구체적인 논의 사항들로는 해안가 모래사장 보완과 소매업 확장, 각종 편의 시설보강,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 에너지, 공공위생 및 홈리스문제 등이 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에도 개방되는 이번 행사의 입장료는 점심식사와 리셉션을 포함한 1인당 150달러이다.
문의는 528-4050, http://www.waikikiimprovement.com
<사진설명: 와이키키 중심가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마켓을 비롯한 와이키키 향후 20년을 위한 강연이 내달 16일 열릴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