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 아일랜드 코나커피 페스티벌 및 커피 품평회
11월2-11일까지
하와이 최대의 커피 축제인 ‘코나 커피 문화 페스티벌’이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하와이 빅 아일랜드 섬에서 개최된다.
코나 커피 문화 페스티벌은 매년 커피 최대 수확기인 11월 코나지역에서 열리며 방문객들은 축제 기간 동안 뿌리 깊은 코나 커피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11월 2일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3일에는 커피와 예술을 테마로 진행되는 거리 축제가 홀루알로아빌리지에서 개최된다.
또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커피 품평회>가 열려 세계 각국의 커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해 최고의 품질의 코나 커피 원두를 선발한다.
코나 커피는 빅 아일랜드 서쪽 해안의 코나 해안을 원산지로 재배되는데 빅 아일랜드 화산재 토양의 배수 조건과 하와이 특유의 강렬한 태양 및 일정한 강우량이 이상적으로 결합돼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또한 하와이안 코나는 자메이카의 블루 마운틴과 예멘의 모카마타리와 함께 세계 3대 커피 원두로 손꼽히며 코나 지역 농장에서 수확해 선별한 원두를 최소한 10% 이상 함유해야 코나(KONA)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011-12 하와이 커피 생산량은 감소한 반변 가격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와이 커피농장의 생산량이 전년대비 14% 감소한 760만 파운드로 집계됐다. 이 같은 생산량 감소는 건조한 날씨와 외부에서 유입된 병충해 감염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하와이산 커피생산량 감소는 가격 인상을 부추겨 지난해 파운드당 3.80달러이던 것이 4.15달러에 거래 된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내 커피재배 농장수는 830개로 총 면적은 8,000 에이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코나 드 펠레> 커피 열매가 농장에서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본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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