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5년~ 1965년 사이 출생 자 요주의
질병예방통제센터는 1945년 ~ 1965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부머들에게 C형간염 검사를 권유했다.
C형 간염은 치료 확률이 높지만 그대로 놔두면 간경화와 간암에 이르게 되며 치사확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는 특히 간염비율이 전국평균보다 높기 때문에 베이비부머들의 C형간염 검사가 필요하다.
C형 간염은 수혈을 비롯해 살균처리 되지 않은 주사바늘, 의료기기, 면도날, 피어싱, 타투 등을 통해 감염된다.
베이비부머들의 C형 간염 보유율은 다른 세대들보다 5배나 높은 이유는 과거에는 수혈시 바이러스 조사를 의무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C형간염은 감염되었어도 아무런 증상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감염됐는지 조차 알 수 없다가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위험하다.
간염테스트를 통해 보균사실이 확인되면 90% 이상 치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B형 간염과 C형간염 보균비율은 1~2% 이내이지만, 하와이주민들의 B형간염 보유율은 1~ 3%, C형간염 보유율은 2%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하와이주민들의 간염비율이 높은 이유는 비교적 간염 비율이 높은 아시아와 태평양 제도 출신 이민자 인구비가 높기 때문이다.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C형 간염으로 인한 치사율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HIV 치사율보다 높다.
하와이의 간암 환자 비율은 인구 10만명당 9.6명으로 전국평균치인 6.3명에 비해 매우 높다.
하와이보건국은 베이비부머 주민들은 자신의 주치의나 211으로 전화해 C형감염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www.hepfreehawaii.org에서도 관련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오아후에 여러 곳의 지점이 있는 와이키키헬스센터는 의료보험 유무에 상관없이 간염검사와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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